○ 뉴욕에서 열린 2025 PLUS D&O 심포지엄의 패널리스트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보험금
청구부터 언더라이팅,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보험의 여러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.
○ 하지만 이 기술이 향후 5년 내에 사람의 언더라이팅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을까?
- AI 기반 소송 법률회사인 Syllo의 CEO이자 설립자인 Jeffrey Chivers는 “이것이 가장 큰 질문이라고 생각한다.”고 말함.
○ Relm 보험사의 상품 혁신 책임자인 Claire Davey는 관리 업무가 많은 다른 보험 분야에서는 이미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함.
- 하지만 그녀는 현재로서는 언더라이팅 업무가 안전하다는 데 동의했음.
- “AI 기술의 핵심 거버넌스 통제 및 의무 중 하나는 사람의 감독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. 따라서 AI가 일부 언더라이팅
단계를 수행할 수는 있지만, 여전히 사람이 그 결과를 검토하고 감각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."라고 함.
○ AI가 지금까지 가장 뛰어난 기술 중 하나인 언어학 및 수사학 때문에 의사 결정에 너무 많이 참여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특히 위험할 수 있음.
- Aon의 수석 부사장 겸 미국 서부 지역 D&O 보험상품 담당 부책임자인 Nick Reider는 AI에만 집중하는 기업의 경우
리스크가 훨씬 더 크므로 리스크 관리를 위한 이사회 감독과 시스템 구축이 더 필요하다고 말함.
(문의: sjlee.RMI@gmail.com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