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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게시물 : 189
캄보디아 보험산업 2024 3.5% 성장
○ 캄보디아 보험 산업은 2024년 총 보험료 수입이 3.5% 증가하여 3억 5,640만 달러를 기록했음. ○ 보험금 청구액은 7,970만 달러로 2023년 대비 18.9% 증가했으며, 총 자산은 10억 달러 이상임. ○ 보험 침투율은 1.16%, 1인당 보험료는 21달러로 성장 가능성이 큼 ○ 자연재해 위험이 크지만, 재해 보험 보급률이 낮아 대응 전략 강화를 위한 글로벌 모범 사례 도입이 필요함   (문의: yeonhur@cau.ac.kr  허연 연구위원)
관리자   |   1시간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중국 AI 스타트업 DeepSeek, 사이버 공격으로 사용자 등록 제한
● DeepSeek, 사이버 공격으로 사용자 등록 제한 AI 어시스턴트의 갑작스러운 인기로 인해 웹사이트 장애 발생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부문 1위 차지   ● DeepSeek AI 어시스턴트의 영향 기존 모델보다 적은 데이터와 비용으로 운영 가능 미국 사용자들 사이에서 급격히 확산 미국 AI 우위에 대한 도전   ● DeepSeek의 성공이 실리콘밸리에 충격을 줌: 엔비디아·오라클 등 기술주 급락. 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및 AI 수출 통제의 효과성 의문 제기 기술주 하락 …
관리자   |   3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퍼듀제약회사 소유주인 새클러(Sackler) 가문의 보상 합의
○ 퍼듀 파마는 진통제인 옥시콘틴(OxyContin)을 제조 및 판매한 회사로, 이 약물이 미국에서 오피오이드 위기*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    지목됨. ○ 새클러 가문은 퍼듀 파마를 소유한 가문으로, 회사가 벌어들인 막대한 수익을 통해 큰 부를 쌓았지만 옥시콘틴의 과도한 처방과      중독성 문제에 대해 책임이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음. ○ 이번 소송과 합의는 퍼듀 파마와 새클러 가문 모두 법적 책임을 분담하도록 하고, 피해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한 것…
관리자   |   10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인도 보험 시장, 성장 가속화 전망: 스위스리 보고
○ 인도의 보험 시장은 경제 성장, 디지털화, 규제 지원에 힘입어 G20 국가 중 가장 빠른 연평균 7.3% 성장이 예상되며,     생명보험이 시장의 74%를 차지하고 있음.   ○ 손해보험도 건강, 자동차, 농업보험의 성장에 힘입어 확대되고 있으나, 산업·인프라 허브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리스크가    증가하고 있음.   ○ 스위스리는 지속 가능한 인프라 투자와 맞춤형 리스크 솔루션 제공을 통해 인도의 경제 성장과 탄소 중립 전환을 지원할   &n…
관리자   |   16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LA 산불 피해에 따른 한국 보험사 부담
○ DB손해보험: 피해 지역에서 가장 큰 노출을 가진 한국 보험사로, 37건의 활성 보험 계약을 보유하고 있음. 알타데나(Altadena) 지역의 주택 보험 계약 34건 ; 팔리세이즈(Palisades) 지역의 소규모 사업자 보험 계약 3건. 예상 손실액: 500억 원에서 600억 원. ○ 코리안리(Korean Re): 예상 손실액: 150억 원에서 300억 원. DB손해보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…
관리자   |   17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RMI 이슈분석 제31호 보험회사의 신성장영역으로 치매신탁시장 진출필요
RMI 이슈분석 제31호 (보험회사의 신성장영역으로 치매신탁시장 진출 필요)가 발간되었습니다
관리자   |   18일 전   |   이슈분석
텍사스 주, 올스테이트(Allstate)가 운전자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다는 소송 제기
○ 2025.1.13.(월요일) 텍사스주는 올스테이트가 모바일 앱에 몰래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운전자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수집한 후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텍사스 주민의 보험료 인상을 정당화했다는 혐의로 올스테이트에 소송을 제기했음.   ○ 켄 팩스턴(Ken Paxton) 텍사스 법무장관은 올스테이트와 그 자회사인 애리티(Arity)가 ‘세계 최대의 운전 행동 데이터베이스‘를 만들기 위해 전국 4,500만 명 이상의 고객으로부터 수 조 마일에 달하는 위치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말했음.     &n…
관리자   |   21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L.A. 퍼시픽 팰리세이즈(Pacific Palisades wildfire) 산불 손실 최대 100억 달러 예상
○ 미국 LA의 부유한 주거 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특성(평균주택가격 3백만 달러)으로 산불의 손실 규모가 크게      확대될 가능성이 있음.   ○ 2018년 캠프 파이어 화재는 주로 중산층 및 저가 주택 지역에서 발생했으나 그 당시 손실도 100억 달러에 달했음.   ○ 캘리포니아 주 화재보험은 Farmers, Berkshire Hathaway, Travelers가 캘리포니아 상업용 화재 보험 시장을     주도하고…
관리자   |   22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태국, 사이버보안청 사이버 사기 보험 도입 검토
○ NCSA(국가사이버보안청)는 태국 내 사이버 사기 보험의 제도화와 규정 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, 보험은 금전적 손실, 데이터 도난,      IT 시스템 손상 등 다양한 리스크를 보장할 예정임.   ○ 사이버 공격 현황: 2024년 태국에서 1,827건의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으며, 주로 상업, 금융, IT/통신 부문이 표적이 되었음.   ○ 한 IT 유통업체가 법적 요건 미준수로 7백만 바트 벌금을 부과받았으며, 이는 기업의 데이터 보호 책임과 규정 준수의 중요성을 보여준&n…
관리자   |   27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삼성화재, 제주항공 사고 항공보험 간사보험사… AXA XL은 주요 재보험사로 알려져
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  RMI 해외보험동향 구독자 모든 분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.   ○ 제주항공 추락 사고의 항공보험 주보험사는 삼성화재이며, AXA XL이 주요 재보험사로 참여함.   ○ 항공보험 보상한도는 총 10억 3,651만 달러로 설정되었고, 항공기 자체 피해에 대해 3,651만 달러, 인명 사고에 대해 10억 달러의 보상한도를 두고 있음.   ○ 금융 당국은 피해자 가족의 신속한 보상을 위해 보상센터를 설치하고 …
관리자   |   25-01-01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항공사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
*오늘 오전에 발생한 제주항공 추락사건의 희생자분들의 명복과 안식을 빌며 유족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.   ○ 최근 항공사들이 기술적 장애와 사이버 공격으로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겪으며 피해가 증대되고 있음.   ○ 우리나라 항공사들은 과연 어떤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세밀한 리스크관리 전략이 필요함.   (문의: yeonhur@cau.ac.kr)  
관리자   |   24-12-29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보험료율 조정과 수익률 하락에 탄력적인 유럽 보험사의 펀더멘털
○ 유럽 보험사들은 지난 2년간 유리한 금리와 가격 사이클의 혜택을 누린 덕분에 유리한 위치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있음.   ○ 그러나 2025년은 완만한 경제 성장, 금리 하락,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를 배경으로 수익률 하락과 보험료율 조정이 예상되는 등 더 많은 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.   ○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Fitch Ratings는 유럽 보험사의 영업 여건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함.      - 핵심 신용 동인은 다양한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…
관리자   |   24-12-25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2024년 재난 채권 발행, 사상 최고 기록 경신
○ 2024년 재난 채권 시장은 약 172억 달러 규모의 Rule 144A 채권 발행으로 모든 기록을 경신하며, 전년 대비 9% 성장했음.   ○ 상반기 발행액이 126억 달러로 시장 성장을 주도했으며, 하반기 발행은 50억 달러를 넘어 주목받았음.   ○ 2025년 상반기에는 100억 달러 이상의 만기 채권 자금이 재유입될 예정으로, 새로운 투자 기회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됨.    ○ 신규 스폰서와 투자자 관심, 자본 공급 증가로 시장의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으며, 2025년 추가…
관리자   |   24-12-24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연구/교육 파트너즈와 송년행사(2024.12.13)
2024년 12월 13일 RMI보험경영연구소 연구위원과 연구 및 교육 파트너즈와의 송년회가 토교하나(파스텔씨티)에서 열림.  
관리자   |   24-12-23   |   갤러리
보험사의 기후 손실은 화석 연료로 벌어들인 보험료와 거의 일치
○ 인슈어 아워 퓨처(Insure Our Future)*에 따르면 올해 상위 보험사들은 기후로 인한 106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는데, 이는 2023년 상업용 화석 연료 고객을 위해 인수한 113억 달러의 원수보험료에 약간 못 미치는 금액임.      - 검토 대상 28개 보험사 중 절반 이상이 기후로 인한 손실로 인해 석탄, 석유 및 가스 보험료를 초과하는 손실을 입었다고 밝힘. …
관리자   |   24-12-18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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