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기사는 아직 보험과 관련된 보상소송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  이번  SKT 유심정보 유출과 관련된 향후 사이버 보안에 대한 보험손실 보상과도 연관될 것 같아 소개함. 다만 원문에 접근할 때 회원가입 및 로그인 요청이 나와 번거로움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며 한글번역본은 원문에 충실히 자세히 번역되었음을 밝혀둠.   1. GDPR 집행 강화 및 중국법과의 충돌 문제 부각 2. DPC의 규제 역량 강화 및 '데이터 주권' 강조 3. 기업의 기술적 보호조치만으로는 불충분 4.…

관리자   |   1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○ 단체 이직 사태: Aon으로 이직한 전 임원 맥도너가 19명 팀원을 38분 만에 집단 퇴사시키고 일부 고객도 유도.   ○ 계약 위반 주장: Marsh는 맥도너가 비유인·비밀유지 계약을 위반했다고 소송 제기.   ○ 조직적 공모 의혹: Marsh는 Aon이 내부 공모를 통해 인력과 고객을 빼간 것으로 보고 금지명령과 손해배상 요구.   (yeonhur@cau.ac.kr  허연 연구위원)

관리자   |   5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○ 핑안 1분기 순이익 26.4% 감소: 투자 수익 급감(–65%)이 주요 원인. ○ 보험 본업은 견조: 신계약 가치 34.9% 증가, 운영이익 2.4% 증가. ○ 은행 부문 부진: 핑안은행 순이익 5.6% 감소로 그룹 전체 실적에 악영향. ○ HSBC와의 관계 개선: 핑안은 HSBC의 아시아 집중 전략에 긍정적 입장으로 전환.   (yeonhur@cau.ac.kr  허연 연구위원)

관리자   |   5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 ○ 뉴욕에서 열린 2025 PLUS D&O 심포지엄의 패널리스트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보험금      청구부터 언더라이팅,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보험의 여러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.   ○ 하지만 이 기술이 향후 5년 내에 사람의 언더라이팅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을까?    - AI 기반 소송 법률회사인 Syllo의 CEO이자 설립자인 Jeffrey Chivers는 “이것이 가장 큰 질문이라고 생각한다.”…

관리자   |   16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*시카고 연방법원은 AssuredPartners Inc. 산하 부서의 전 임원이 경쟁사 EPIC Insurance Brokers and Consultants로 이직하면서 가져간 기밀 정보를 반환하고 사용을 중단하라고 명령했음.   ○ 기밀 정보 유출 인정      - 법원은 Heublein이 AssuredPartners의 기밀 정보를 유출하고 사용한 사실을 인정했고, 회사가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함.   ○ 법적…

관리자   |   20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○ 일본 보험사 국내 시장의 한계로 해외 진출 강화     - 일본 보험사들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국내에서 성장이 어려워지자 미국, 호주 등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으며,        특히 인수합병을 통해 수익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음.   ○  미국 내 일본 보험사 소유 회사들 성장 지속      - 일본 보험사가 소유한 미국 보험사들이 원수 보험료 기준으로 2024년에만 68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4…

관리자   |   26일 전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○ 일본 사이버 보험 시장은 특히 중소기업 부문에서 사이버 공격 증가로 인해 보험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. ○ 재보험 요율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, 공급은 충분함. 일부 보험사는 커미션 비율 인상을 통해 유리한 조건 확보.   (문의:  yeonhur@cau.ac.kr)  

관리자   |   25-04-07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○ AM Best는 미국 손해보험 업계가 2024년 229억 달러의 순 언더라이팅 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힘.    - 평가기관은 언더라이팅 실적 전환의 주요 원인은 개인보험 종목이라고 지적했음.   ○ AM Best는 지난달 보험사들이 2차 위험과 계속되는 불리한 소송 추세로 인해 더 많은 손실을 입는 가운데서도 2025년 보험업계가 언더라이팅 및 운영 실적 개선을 통해 “견고한 반등세를 이어갈 것”이라고 …

관리자   |   25-04-04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○ AM Best는 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와 중국에 대한 관세 인상이 보험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,     특히 미국 주택 소유자 및 자동차 사업 부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함.   ○ 미국 자동차 산업이 캐나다 및 멕시코와 구축한 공급망을 고려할 때 관세로 인한 중단과 인플레이션 영향은 보험사에 부정적인 영향을      미칠 것임.   …

관리자   |   25-04-04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○ 일본 최대 손해보험사 탄생(27년 4월 예정)     - 미쓰이 스미토모 보험과 아오이 닛세이 도와의 합병으로 일본에서 가장 큰 손해보험사가 등장할 예정임.      - 기존 1위였던 도쿄해상의 규모보다 큼.   ○ 이는 국내 시장 축소와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금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합병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임.   ○ 일본 손해보험업계는 도쿄해상, 손보재팬과 함께 3대 대형 보험사 체제로 재편되며, 과거 10개 이…

관리자   |   25-04-02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○ AI 도입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법적, 윤리적, 기술적 위험에 직면함.   ○ AI의 부정확한 정보 생성, 데이터 보호 문제, 사이버 보안 위협, 법적 책임 증가 등의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면     기업은 심각한 손실을 입을 수 있음.     ○ 기업들은 AI 사용을 철저히 감독하고, 법적 책임을 고려한 리스크 관리 전략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커짐.   (문의:  yeonhur@cau…

관리자   |   25-03-26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RMI 이슈분석 제32호 (기형으로 지내는 자기차량손해 자기부담금 제도)가 발간되었습니다.

관리자   |   25-03-25   |   이슈분석

○ 영국의 로이드는 로스앤젤레스 산불로 인해 23억 달러의 순손실을 예상하며, 다른 글로벌 재보험사들도 큰 손실을 예상하고 있음   ○ 2024년 로이드의 실적으로 총 거수보험료(GWP)는 6.5% 증가했지만, 보험영업 이익은 10% 감소함.   ○ 손해율 상승으로 로이드의 합산비율(Combined Ratio)은 84%에서 86.9%로 상승하며,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줌.   (문의: yeonhur@cau.ac.kr)

관리자   |   25-03-20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우리나라도 고민해야 할 시점임.   ○ AI 리스크와 D&O 보험:      - AI 관련 D&O 보험의 주요 이슈는 "AI 워싱"(기업이 AI를 잘못 활용하거나 과장하는 행위)     - AI는 개인정보 보호, 차별·편향, 저작권/IP 문제 등 다양한 법적 리스크를 유발할 수 있음.   ○ AI 평가와 보험 인수(언더라이팅) 전략:     - AI 관련 기업의 리스크는 편향, 투명성, 책임성 등에 따라 달라…

관리자   |   25-03-16   |   해외보험동향

 ○ 2024년 보험연계증권(ILS) 발행 규모가 172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.    ○ 인플레이션과 자연재해 증가로 인해 보험사들이 재보험 한도를 확대하며 ILS 시장을 적극 활용해 왔음.    ○ 2025년에도 ILS 시장의 강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, 신규 발행 주체도 늘어나고 있음.    ○ 사이버 위험을 다루는 ILS가 등장했으나, 현재는 규모가 작고 발전 초기 단계에 있음.       출처 …

관리자   |   25-03-12   |   해외보험동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