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경과보험료의 성장이 손실 및 손사비용의 소폭 증가를 앞지르면서 미국 손해보험 업계는 작년의 321억 달러 손실 대비 금년에는 9개월간 41억 달러의 언더라이팅 이익을 기록함.
○ AM Best가 2024년 9개월간의 업계 재무성과를 살펴본 결과, 미국 손해보험사는 경과보험료에서 9.5%의 성장을 기록하여 손실 및 손사비용의 1.3% 증가와 기타 언더라이팅 비용의 9.2% 증가를 상쇄했음.
○ AM Best는 가계성보험 종목의 전환이 업계 언더라이팅 실적을 흑자로 전환하는 데 주로 기여했다고 말함.
- 이 평가기관은 최근 미국 가계성보험 종목의 전망을 '부정적'에서 '안정적'으로 수정했음.
○ 재해 손실이 2024년 약 8.8포인트에서 2023년 약 10포인트로 감소함에 따라 가계성보험 업계의 합산비율은 9개월 동안 97.9%로 1년 전 103.7%에 비해 하락했음.
○ 순이익은 1,300억 달러로 1년 전의 644억 달러에 비해 약 두 배로 증가했음.
- AM Best는 이러한 결과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3개 회사에서 실현된 자본이익이 큰 역할을 하였다고 지적함.
(문의: sjlee.RMI@gmail.com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