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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US(전문직배상책임보험협회) D&O 심포지엄에서 AI 관련 리스크가 주목받다
우리나라도 고민해야 할 시점임.   ○ AI 리스크와 D&O 보험:      - AI 관련 D&O 보험의 주요 이슈는 "AI 워싱"(기업이 AI를 잘못 활용하거나 과장하는 행위)     - AI는 개인정보 보호, 차별·편향, 저작권/IP 문제 등 다양한 법적 리스크를 유발할 수 있음.   ○ AI 평가와 보험 인수(언더라이팅) 전략:     - AI 관련 기업의 리스크는 편향, 투명성, 책임성 등에 따라 달라…
관리자   |   25-03-16   |   보험동향
ILS 발행, 2024년 기록 이후 계속 성장
 ○ 2024년 보험연계증권(ILS) 발행 규모가 172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.    ○ 인플레이션과 자연재해 증가로 인해 보험사들이 재보험 한도를 확대하며 ILS 시장을 적극 활용해 왔음.    ○ 2025년에도 ILS 시장의 강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, 신규 발행 주체도 늘어나고 있음.    ○ 사이버 위험을 다루는 ILS가 등장했으나, 현재는 규모가 작고 발전 초기 단계에 있음.       출처 …
관리자   |   25-03-12   |   보험동향
[논문] 보험계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손해사정사 선임권 관련 규정의 개선방안
본 연구는 2024년 2월 6일 개정 된 보험업법 제185조제2항 규정에 따른 “보 험계약자 등”의 손해사정사 선임권에 대해 분석하였다. 보험계약자는 일반적으 로 보험계약의 체결, 보험금 청구, 손해사정 절차 등 보험 거래 전반에 걸쳐 보 험회사에 비해 약자적 위치에 있다. 따라서 보험계약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의 마련은 매우 중요하다. 개정 보험업법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독립적 인 손해사정사 선임권을 부여하고, 보험회사에는 이에 대한 동의 의무를 부과하 여 보험계약자의 권리를 강화하고자 하였다. 그러나 본…
관리자   |   25-03-11   |   손해액평가
일본 솜포재팬 손해보험 1억5천만달러 태풍홍수 재난채권 발행
 ○ 일본 손해보험회사 Sompo Japan이 재난 채권 시장에 다시 진입하여, Sakura Re Ltd. (Series 2025-1) 발행을 통해 일본 태풍 및 홍수      손실 사건에 대한 1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재보험 담보를 모색하고 있음. ○ Sakura Re 2025-1 Class A 채권의 초기 손실지급 확률(attachment probability)은 1.88%, 초기 기대 손실(expected loss)은 1.58%이며,     투자자들에게 2.75…
관리자   |   25-03-10   |   보험동향
트럼프 행정부 관세로 자동차보험 손해 보상이 최대 240억 달러 증가
○ 최근 태풍 헬렌(Hurricane Helene), 태풍 밀턴(Hurricane Milton), 그리고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 재난들은 미국 내에서 큰 피해를      초래했으며,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한 관세로 인해 건축 자재 공급망이 차질을 빚으면 복구 작업이 지연될 가능성이 있다고      APCIA(미국손해보험협회) 측이 경고한 것임.        - 또한 많은 차량이 침수되거나 파손되…
관리자   |   25-03-10   |   보험동향
일본, 더욱 엄격해진 기업보험 약관
○ 일본 보험사들의 수익 중심 전략 전환: 일본의 4대 기업 보험사가 인수 심사를 강화하면서 보장 한도를 줄이고 가격을 인상함.   ○ 보험료 상승과 제한된 보장 용량: 재산 보험료는 두 자릿수 인상, 자동차 및 책임보험도 인상됨. 일부 보험 가입자는 보장 한도를 낮추거나     공동 보험을 활용.   ○ 재산 보험이 가장 큰 도전 과제: 일본 보험사들이 개별 리스크에 대한 보장 용량을 제한하고 대형 리스크에 대해 지속적으로 요율을 인상함.  …
관리자   |   25-03-04   |   보험동향
도쿄해상일동화재, 요율 인상으로 인수 수익성 개선 전망
○ 보험료 요율 인상으로 TMNF(Tokio Marine & Nichido Fire Insurance Co., Ltd., TMNF)의 언더라이팅 수익성이 개선됨.     - 2024년 4월~9월 합산비율이 103%에서 95%로 낮아졌으며, 요율 인상이 자연재해 영향보다 더 큰 효과를 보임.      ○ 도쿄해상홀딩스(TMHD), 2025년까지 7,500억 엔 규모의 국내 주식 매각 추진     - 2030년까지 모든 국내 전략적 주식 보유를 완전히 처분해 …
관리자   |   25-03-03   |   보험동향
AM Best: 미국 손해보험업계는 2024년 언더라이팅 손실에도 실적 개선
○ 미국 손해보험 업계는 2024년에 또다시 언더라이팅 손실을 기록했지만, 요율 인상과 리스크 선택의 변화 덕분에 실적이 개선됨.       - 보험업계 평가기관인 AM Best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손해보험사는 2024년에 26억 달러의 언더라이팅 손실을 기록했으며, 이는        2023년에 기록한 246억 달러의 손실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임.       - 2024년 예상 합산 비율은 98.9%로 2023년 10…
관리자   |   25-03-02   |   보험동향
사회적 인플레이션 추세로 보험사 수익성 압박
○ A.M.Best에 따르면 사회적 인플레이션이 책임보험 및 재보험 시장의 손실 증가를 초래: 소송 증가, 높은 배상 판결, 계약 해석 확대     등이 보험금 지급 비용을 상승시키고 있으며, 이는 보험사와 재보험사의 마진을 압박하고 있음.   ○ 재보험사들이 요율 인상을 추진 중이나 손실 증가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움: 8%~10%의 요율 인상으로는 부족하며, 15%~20% 수준의     인상을 추진하는 시장만이 비용 증가를 극복할 가능성이 높음.   …
관리자   |   25-03-02   |   보험동향
홍콩의 녹색금융 시스템 강화
○ 홍콩 증권거래소가 1월 1일부터 기업의 기후 관련 공시를 의무화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, 금융관리국도     지속가능 금융 분류체계를 도입하여 녹색 금융을 촉진하고 있음. ○ 홍콩은 아시아 녹색·지속 가능 채권 발행의 37%를 차지하며, 녹색 핀테크 및 디지털 녹색 채권 발행 등 다양한 혁신을 주도하고      있음.   ○ 카타르, 스위스 등 글로벌 금융 기관과 협력 논의를 진행하며, WEF에서 홍콩의 금융 서비스 및 도…
관리자   |   25-03-01   |   보험동향
RMI보험경영연구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