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미주지역] 보험중개인 퇴사 후 기밀유지에 대한 판례 본문 *시카고 연방법원은 AssuredPartners Inc. 산하 부서의 전 임원이 경쟁사 EPIC Insurance Brokers and Consultants로 이직하면서 가져간 기밀 정보를 반환하고 사용을 중단하라고 명령했음. ○ 기밀 정보 유출 인정 - 법원은 Heublein이 AssuredPartners의 기밀 정보를 유출하고 사용한 사실을 인정했고, 회사가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함. ○ 법적 조치 명령 - 법원은 EPIC에 대해 기밀 정보가 있는지 전자기록을 검색하라고 명령했고, Heublein에게는 문서의 위치에 대한 선서 진술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함. ○ 경쟁사 이직 및 고객 유도 의혹 - Heublein은 EPIC으로 이직하기 전 AssuredPartners의 고객 정보를 출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을 EPIC으로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음. ○ 고객 이탈 발생 - Heublein의 퇴사 이후, AssuredPartners는 여러 주요 고객으로부터 EPIC과 계약했다는 통보를 받으며 실질적인 고객 이탈 피해를 입음. ** 첨부된 한글 파일에 관련 법제도 비교 분석표를 첨부하였습니다. 우리나라의 보험중개인제도가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정립해야 할 부분임. (문의: yeonhur@cau.ac.kr) 관리자 조회 484회 2025-04-17 06:19 가 본문내용 확대/축소 첨부파일 보험중개인 퇴사 후 기밀정보 유지 의무 판시.hwpx (63.5K) 87회 다운로드 | DATE : 2025-04-17 06:19:39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AI가 언더라이팅에 사람의 판단을 대체할 수 있을까? 25.04.21 다음글 미국 손해보험 업계 4년만에 첫 언더라이팅 이익 기록 25.04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