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미주지역] 트럼프 행정부 관세로 자동차보험 손해 보상이 최대 240억 달러 증가 본문 ○ 최근 태풍 헬렌(Hurricane Helene), 태풍 밀턴(Hurricane Milton), 그리고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재난들은 미국 내에서 큰 피해를 초래했으며,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한 관세로 인해 건축 자재 공급망이 차질을 빚으면 복구 작업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APCIA(미국손해보험협회) 측이 경고한 것임. - 또한 많은 차량이 침수되거나 파손되어 보험사들은 대량의 자동차 보험 청구를 처리해야 하며, 차량 수리를 위한 부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. ○ 자동차 부품의 상당 부분이 멕시코, 캐나다, 중국에서 수입되므로, 관세가 부품 가격을 상승시키면 차량 수리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재난 피해 차량의 복구비가 더욱 커지고, 자동차 보험 청구 비용도 상승할 것임. - 자동차 수리 비용 증가로 인해 보험 청구 비용이 최대 240억 달러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. (문의: yeonhur@cau.ac.kr) 관리자 조회 640회 2025-03-10 13:41 가 본문내용 확대/축소 첨부파일 트럼프 관세정책의 영향.hwp (32.5K) 104회 다운로드 | DATE : 2025-03-10 13:41:12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본 솜포재팬 손해보험 1억5천만달러 태풍홍수 재난채권 발행 25.03.10 다음글 일본, 더욱 엄격해진 기업보험 약관 25.03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