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유럽지역] 공공-민간 재보험 협업계획, 기후 변화 심화 속 EU 시장에 혜택 가능 본문 ○ 신용평가사 피치는 EU 전역에서 기후 관련 손실을 보장하는 공공-민간 재보험협업 제도가 보험 시장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함. ○ 스페인의 CCS*와 같은 국가 지원 모델을 참고하여, 회원국별 기존 제도를 보완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임. ○ 기후 변화로 증가하는 자연재해 위험 속에서 보험 보호 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며, 현재 경제적 손실의 약 25%만 보험으 로 보장되고 있음. ○ 강력한 국가 지원 재보험이 마련되지 않으면 보험사들은 고위험 지역에서 보장 범위를 축소할 가능성이 큼. ○ 재보험과 공공재정 결합을 목적으로 회원국 분담금을 통한 기금을 조성하여 공공 인프라 복구를 지원하고, 개별 국가 및 EU 차원의 위험 완화 노력을 촉진할 계획임. * 스페인 CCS에 대한 설명은 첨부한 한글문서 참조 (문의: yeonhur@cau.ac.kr) 관리자 조회 579회 2025-02-11 22:27 가 본문내용 확대/축소 첨부파일 공공-민간 공동 재보험.hwp (159.5K) 108회 다운로드 | DATE : 2025-02-11 22:27:25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TikTok, 유럽 사용자 데이터를 중국으로 전송한 혐의로 5억3천만 유로(약 7,900억 원) 벌금 부과 25.05.06 다음글 보험료율 조정과 수익률 하락에 탄력적인 유럽 보험사의 펀더멘털 24.12.25